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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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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주간투자전략-중심주의 변화&초기형 급등주형성 (한화)
작 성 자 김석철 전문가
작 성 일 2014-07-28 오후 1:33:26 조 회 수 6797

 

주간투자전략

 

이번주 시장대응의 핵심 포인트는 "중심주의 변화"에 있습니다.

 

지난주 중반이후부터 설명드린바 있는 "대안시세의 부각" 이 최근 박스권지수흐름을 돌파하는 선봉장 역활을 하며 시장의 단기수익랠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바 이 흐름에 집중하는 감각이 이번주 수익의 포인트가 되는 것입니다.

 

해서 오늘 주간전략에서는 이 중심주 흐름변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중심시세의 변화에 늦게 대처할수록 수익은 커녕 뒤풀이 시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커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점에서 다시한번 강조합니다.중심시세의 변화에 바르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최근 시장의 중심시세변화 배경에는 지난주 예고드린 "중국증시의 추세전환" 을 보셔야 합니다.

 

중국증시의 경우 지난주 중요추세 저항라인으로 제시해드린 300일 이평선 2100p를 돌파하게되면서 국내증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멘텀의 역활을 하기 시작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는 지난 7/23일자 투자전략을 통해 [대시세의 시그널] 이라는 관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포인트로 지목해드린바 있습니다.

 

http://www.etomato.com/home/TujaStrategy/EtoMasterStrategyRead.aspx?m=1&num=59449 지난 7/24일字 [핵심주전략& 대시세 시그널] 다시보기

 

최근 국내증시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모멘텀에 목말라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경기회복을 바탕으로 장기랠리가 이어지고있는 미국,유렵등 선진국증시의 상승흐름은 이미 삼성전자,현대차로 대표되는 종목군에 충분히 선반영된바 새로운 동력으로서의 기능이 떨어져있고,국내경기회복에대한 기대감 또한 그다지 밝지 않다는 점에서 최근 한국증시는 오도가도 못하는 박스권의 형국을 보이고 중간중간 대안적 의미로 "코스닥중소형주"들의 붙여먹기 시세흐름이 전개되는 상황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중반이후 중국증시가 2100p를 돌파하면서 국내증시에는 그동안 중심주역활을 수행하지 못한 종목군들의 탄력적인 흐름이 눈에 뛰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중기박스권의 흐름을 돌파한 중심주가 기존 시장의 선도주였던 삼성전자,현대차를 중심으로한 종목군이 아닌 산업재관련주와 내수주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과,이들시세들이 강한흐름을 보이자 상대적으로 "코스닥시장의 약세" 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현구간에서 여러분이 견지해야할 대응포인트를 알려주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지난주 중심주로 설명드리기 시작한 [POSCO]를 중심으로한 현대제철,동국제강의 흐름,그리고 최근 본란을 통해 집중적인 매집을 추천드리고 있는 [한화]의 흐름, 특히 한화의 경우 지난 3월 초창기 대시세를 예고하였던 [LG이노텍]이후 강력한 대시세흐름을 예고하고있는 종목입니다.

 

이밖에 GS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으로 압축해드린 건설 핵심주의 흐름, 현대증권,대우증권,삼성증권등의 증권주 핵심주,이밖에 금일혼조등락을 보이고 있으나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삼성중공업,한진중공업,현대미포등을 중심으로한 조선주의 흐름,가장 늦게 발동이 걸릴것으로 예고하고 있는 [화학주] 의 경우 최근 폭발적인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OCI머티리얼즈]의 선도흐름을 중심으로 추세전환이 나타나고 있는 [대한유화]의 추세전환,그리고 롯데케미칼 바닥확인, OCI등의 저점형성과정등을 볼때 충분히 향후시세에 대한 기대를 하셔도 된다는 판단입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두산인프라] SKC등의 흐름 또한 중심시세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향후 핵심주랠리에서 지속적인 추세대응을 이어가야 할 종목입니다.

 

결론적으로,

 

일단 먼저 현구간에서 견지해야할 대응전략은 최근의 시장흐름이 대세의 지속적인 흐름을 의미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관점은 변함없습니다.

 

그러나 모멘텀의 가능성이 충분한 중국증시의 변화가 지난 몇년간 한국증시의 지수흐름과 어울리지 않는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는 종목군에 가격메릿을 자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최근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 조선,철강,화학을 중심으로한 종목군의 단기랠리는 일정수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대응전략의 포인트는 " 중심시세의 변화" 라는 관점으로 시장을 보시고, 분명 초기에 나타나는 이런 새로운 시세흐름은 뚜렷한 주도랠리보다 이 범위안에 포함된 종목군들의 전반적인 상승흐름으로 순환이 나타날것으로 예상되는바 업종내 탑픽종목을 중심으로 집중하는 감각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적흐름의 모델은 계속강조하고 있듯이 [한화] 가 보여주는 흐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런관점하에 수익이 터지는 흐름에 집중하시고,일단 지수흐름은 새로운 중심주 흐름이 기존의 박스흐름을 돌파한바 최근의 저항라인을 단기대응포인트의 저점라인으로 새로이 설정하는 감각입니다.

 

즉 종합의 경우 2020P가 재이탈하기전까지 앞서 제시한 압축된 핵심주에 대한 매수관점,예컨대 오늘의 경우 눌림목이 나타나고 있는 [삼성중공업][한진중공업]등의 매수관점이 유효하겠죠.

 

다만 종목의 수를 제한하시고 정해드린 타깃내에서 조정시 매수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대응감각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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